서울의 자치구 - 노원구 / 도봉구 / 강북구 / 성북구
노원구 노원구는 서울 최동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 당시 양주군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나 1963년 서울로 새롭게 편입된 자치구입니다. 맨 처음 성북구에 편입되고 그 후 도봉구를 거쳐 1988년 노원구가 새로 신설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. 노원구의 북쪽과 동쪽으로는 수락산, 불암산이 있고 경기도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와 경계가 맞닿은 곳입니다. 19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6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. 월계1,2,3동 , 공릉1,2동 , 하계1,2동 , 중계본동,1,2,3,4동 , 상계1동 ~ 9동까지 있습니다. 노원구 서쪽에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어 시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. 이 지역은 원래 논밭과 무허가 건물이 난립하던 지역이었으나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상계동과 중계동..
2016. 1. 24.